무엇을 할까?

월곶동 책한송이 북카페. 주말데이트 하기 좋은 곳.

화욜 2020. 3. 12. 18:17
반응형

 

 

 

 

 

마스크 생활이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네요~

답답한 도심을 떠나서 도심 외곽으로 주말 데이트를 다녀왔어요~!

 

 

 

 

'월곶동 책 한송이'

매일 9:30 - 22:00

매월 첫째주 월요일 정기휴무

 

경기 시흥시 월곶해안로 111 월곶동책한송이

월곹역1번 출구에서 1097m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앞쪽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뒤쪽으로는
아파트 단지가 보이네요

햇살 좋은 날 차 한잔 마시면서 커피 마시기 좋은 것 같아요

주차장이 따로 있진 않고
앞쪽에 도보옆으로 쭉 차들이 주자돼 있어서

저희도 그곳에 살짝 주차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입구에 영업시간이 적혀 있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여러 가지 예쁜 꽃들~~

곳곳에서 꽃꽂이를 하고 계신 모습

꽃을 구매할수도 있다고 하네요~!

 

 

 

 

일단 커피주문부터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다가 보이는 앞쪽 공간이 있고 

이 통로를 지나 뒤쪽 공간이 더 있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통로 끝으로 가면 귀여운 토끼친구도 만날 수 있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마음에 딱 와닿는 문구.

하루빨리 걱정 없이 시작하는 하루가 왔으면 좋겠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베이커리 종류도 많이 있네요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차종류는 4~5천원 선.

다양한 편이었어요~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희는 아메리카노 두잔과

통밀사과 스콘 한개를 주문했어요~~

좋은 재료로 직접 만드셨다는 문구!

벌써 품절된 것도 있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쿠키랑 마들렌도 있구요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뒷공간은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이 있었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주문을 하고 다시 앞쪽 공간으로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한쪽에는 여러가지 책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

읽을 수 있는 책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구매해야하더라구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일정금액을 추가하면 드라이플라워 포장도 가능하네요

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아요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꽤 많았어요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진열돼있는 꽃들을 보니 

진짜 봄이 온것 같네요

요즘은 정신이 없어서 봄이 오는 걸 설레여할

틈이 없네요~

여기저기 코로나 관련 뉴스들뿐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테이블에 예쁜 꽃이 놓여져 있어요

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로앞에 보이는 바다

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 

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~~

햇살이 살짝살짝 들어와서

셀카찍으면 잘나오더라구요~~

(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....ㅎㅎ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곳 저곳 둘러보고 나니 주문한 것이 나왔어요~!

저 스콘 꼭 드세요~!

방금 만들어서 나온 것같이 따뜻하고 정말 맛있어요~

그리고 스콘을 주문하면 예쁜 미니 꽃다발도 주신답니다

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선물까지 받았네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메리카노랑 정말 찰떡인 스콘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컵도 너무 예쁘네용~

앉아서 한참을 수다떨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!

그냥 가만히 앉아서 바다바라보며

차만 마셔도 좋을것 같네요

소래포구도 가까우니

소래에서 회 한접시 드시고

월곶동 책한송이 가서 차한잔 마시면

완벽한 데이트 코스가 될것 같습니당!!

 

 

 

 




반응형